부트캠프

개발자의 자질
회사 밖에서 회사 일을 생각하면 아마추어라던데, 아직 난 애송이가 맞는 것 같다. 퇴근길에 개발자가 필요한 자질에 대해서 영상을 보게 됐다. 그에 대한 생각을 짧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개발자를 하기 위한 자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오래 앉아있다던가 문제 해결을 좋아한다던가 새로운 트렌드 기술에 밝아야 한다던가 ... 뭐 이런 자질이 있겠다. 그런데 보면 알겠지만, 어느것 하나 나에게 해당되는 말이 없는 것 같다. 음,, 생각해보면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시간적, 물리적 자원이 없어서 인맥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 위의 이유로 목표에 다가가기 어려워 했던 것 같다. 생각을 조금만 달리해보자. 저런 핑계를 내놓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나는 문제 해결을 위한 고민이 하기 싫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