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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감각적인 재택근무 환경 마련하기 위한 추천 아이템 5가지
들어가며… 재택근무는 우리의 삶과 업무 방식을 완전히 변화시킨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우리는 자신만의 편안하고 영감을 주는 작업 공간을 마련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아래에는 세련되고 감성있는 재택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재택근무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업무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자신만의 편안하고 영감을 주는 작업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련되고 감성있는 재택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인테리어 아이템을 활용해야 할까요? 스마트 전구 우선 일상적인 작업을 위한 환경을 더욱 효율적이고 세련되게 만들기 위해 스마트 전구와 스..
도커가 뭐에요
Docker 정의. 도커는 컨테이너 기반의 가상화 플랫폼이다. 컨테이너화된 앱을 빠르게 빌드, 테스트 및 배포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컨테이너 서비스는 런타임의 통합 관리(시작 , 중지, 확장)를 지원한다.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배포 수명 주기를 단순화, 자동화 및 가속화할 수 있다. Docker를 사용하면 코드를 더 빨리 전달하고,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표준화하고, 코드를 원활하게 이동하고, 리소스 사용률을 높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Docker를 사용하면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단일 객체를 확보하게 됩니다. - AWS 왜 도커를 쓰나요? 보통 개발자가 개인 피시에서 작업을 하고,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운영서버에 올린다. 개발서버와 운영서버는 환경이 다르기에, 개발서버에..

프론트엔드 개발자 3개월 수습 후기
지난 8월에 입사해 이제 막 3개월 수습기간을 진행했습니다. 수습 기간을 마치는 기념으로 짤막한 회고를 해보려 합니다. | 지난 3개월간 느끼고 경험했던 것을 위주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배경 2019년 우간다에서 무릎을 심하게 다치고 20시간에 넘는 비행을 무릎을 부여잡고 한국으로 돌아오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그때 멀리서 아파본 경험 때문인지 이 서비스를 조금이나마 제 힘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면, 주도적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첫 회사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8월에 입사해 이제 막 3개월 수습기간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3개월간 느끼고 경험했던 것을 위주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입사 첫 날 아직도 입사 첫날 느꼈던 감정이 기억나네요. 물론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

관성적인 야근을 하고 있다면
파레토 법칙(80/20의 법칙) 이란게 있다. 대략적으로 20%의 원인에서 80%의 결과가 나온다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20퍼센트의 사람이 80퍼센트의 부를 가지고 있고, 회사 매출의 80%가 20%의 제품군에서 나오는 현상이다. 실제로 우리 핸드폰을 들여다봐도 이 법칙이 적용된다. 설치한 어플리케이션이 아무리 많더라도, 하루에 한번씩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은 카카오톡, 유튜브, 인스타그램이 전부인 것처럼 말이다. 이런 법칙이 전반적으로 모두 맞다고 말하기도 어렵고, 삶에 모두 녹아드는 것도 아니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input이 1이라고해서 output이 1이 아니라는 것'이다. 같은 법칙이 직장에서도 적용이 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우리가 일하는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일전에 블라인드..

크로스 브라우징이란?
웹에 대한 공부를 하다가 크로스 브라우징에 대한 정리가 필요했다. 웹 브라우저에 대한 (간단한) 이해 브라우저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로 사용자들이 웹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여기서 말하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란, 아이콘이나 그래픽으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에 반대되는 것은 커맨드 라인 인터페이스(CLI )가 있겠다. 웹은 서버에서 받아온 HTML, CSS문서를 기반으로 브라우저에 내장된 렌더링 엔진이 이를 읽어서 화면을 그려주게 된다. 오늘날 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수 많은 브라우저가 서비스 되고 있다. 이 브라우저가 가지고 있는 엔진이 모두 다르기에, 같은 HTML, CSS 문서를 읽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게 된다. ..

JS직렬화에 대해서 알아보자 + 다른 사람도 알아듣게 말하기
공부를 하다가, 직렬화라는 개념에 대해 알 필요가 있었다. 단어부터 어려운 이 직렬화란 무엇이고 또 왜 필요한걸까? 구글에 검색해보니 직렬화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Serialization은 개체를 저장하거나 메모리, 데이터베이스 또는 파일로 전송하기 위해 개체를 바이트 스트림으로 변환하는 프로세스다. 주 목적은 필요할 때 다시 개체로 만들 수 있도록 개체의 상태를 저장하는 것. 역 프로세스를 deserialization이라 한다. 이해가 안 될 수 있다. 왜 데이터를 변환시켜서 저장하고 전송하는 걸까? 데이터를 있는 그대로 보내면 사용할 수 없는걸까? 그건 바로 데이터의 특성때문이라고 한다. 일단 아래 사례로 빗대어서 이해해보자. 친구와 전화를 하던 중, 내가 키우는 아주 귀여운 강아지를..

Vue3 lifeCycle는 어떤 방식으로 동작할까?
모든 일에는 라이프사이클이 있다. 기획서를 쓰건, 영상을 만들건, 사업을 하던 말이다. 모든 일들이 그렇겠지만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아야, 잘 굴릴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vue3의 생애주기에 대해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Lifecycle Hooks - 수명주기, 생명주기 컴포넌트를 만들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야? 왜 생애주기에 대해서 알아야할까? 물론 컴포넌트를 만들고, state, props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간단한 웹을 만들 수 있다. 다시 생각해보면 그 정도로는 간단한 웹만을 만들 수 밖에 없다는 뜻이기도하다. 결론부터 이야기해보자면, 프로그램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기 위해서다. 라이프 사이클을 앎으로서, 컴포넌트의 생성, 변화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통제할 수 있게..

어떻게 질문할까? - 우아콘2022 세션 후기
최근 우아한 형제들에서 진행한 '우아한 테크 컨퍼런스'를 챙겨보고 있다. 누구나 알만한 테크 기업에선 어떻게 일하는지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19일 오전 10시부터 꼬박 참여해서 재밌게 보고있다. 키노트 세션 한편이 끝나면, 곧바로 질문 타임이 이어지는데 한 분이 던진 질문이 기억에 남아 정리해보고자 한다.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우아한 형제들은 기업문화에 대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해온 것 같습니다. 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게 중요하고 또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우형에선 이런 과정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질문을 어떻게 디벨롭하고 이뤄나가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 회사 생활을 하면서 나도 끊임없이 고민하지만, ..

vue3 authorization 구현하기 (navigation guards)
vue에선 정형화된 Authorization문서를 찾아보기 힘들다, 상대적으로 리액트에 비해서 서브스트림 언어라 그런게 아닌가 싶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에선 vue-router의 기능으로 인증되지 않은 사용자의 접근을 막는 로직에 대해 알아보았다. Authorization 가고 싶은 곳으로 가도록, 혹은 원하는 정보를 얻도록 허용하는 과정 Authentication 자신이 누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확인하는 절차 네비게이션 가드는 특정 URL에 접근(Navigation) 하기 전에 불려지는 훅(Hook)의 일종으로, 다른 페이지로 우회 하거나 접근 자체를 취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네비게이션 가드라고 불린다. 예를 들어, 사용자의 인증 정보가 없으면 특정 페이지에 접근하지 못하게 제한할 수 있다. Guar..

내가 틀렸을 수 있겠다 - 수습 중간 면담
개발자가 된지 7주가 지났다. 회사에선 수습평가 기간이 절반 정도 지났다며, 중간 면담 일정을 잡았다. 전반적인 회사 생활에 대한 생활을 톺아볼 수 있었다. 회사 내외부적으로 어떤 시선을 가지게 됐는지, 일은 힘들지 않은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온보딩 기간은 어떤지 대해서 하나씩 이야기를 나눴다. 지내왔던 것들을 돌아보며 내가 이런 점들을 느꼈고, 무엇이 힘들었는지 짚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글에선 대화를 통해 느낀 점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대화 중, 한 분이 그런 말씀을 주셨다. "이해가 명확히 되지 않은 일이나 업무를 맡게 된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물어봐주세요" 누군가는 다 할법한 말이라고도 생각이 들 수 있겠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런 말이 참 와닿는다.천성이 N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