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콘

어떻게 질문할까? - 우아콘2022 세션 후기
최근 우아한 형제들에서 진행한 '우아한 테크 컨퍼런스'를 챙겨보고 있다. 누구나 알만한 테크 기업에선 어떻게 일하는지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19일 오전 10시부터 꼬박 참여해서 재밌게 보고있다. 키노트 세션 한편이 끝나면, 곧바로 질문 타임이 이어지는데 한 분이 던진 질문이 기억에 남아 정리해보고자 한다.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우아한 형제들은 기업문화에 대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해온 것 같습니다. 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게 중요하고 또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우형에선 이런 과정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질문을 어떻게 디벨롭하고 이뤄나가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 회사 생활을 하면서 나도 끊임없이 고민하지만, ..